회원명부의 경우 7,000부를 발행할 예정으로 최종 교정 작업 중이며 12월 10일~20일에 인쇄 및 제본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각 동문들의 광고를 게제하려하니 관심있는 친구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조 바란다.
++++++++++++++++++++++++ 2004 동창회 회원명부 광고 게제 +++++++++++++++++++++++++++++++++
- 광고문안 및 디자인
지정과 비지정(일반형) 중 선택 가능
지정의 경우 원하면 광고 Copy 및 디자인에 대해 자문해 준다고 함
광고주의 사진을 함께 보낼 것
- 광고구분
컬러와 단색 중 택일 요망
크기는 단가표 참조
지정광고의 경우 필름이나 CD, 데이터전송 모두 가능]
단가표 : 크기 : 전 면 -- 컬러 150만원, 단색 80만원
1/2면 -- 컬러 80만원, 단색 40만원
1/4면 -- 컬러 40만원, 단색 20만원
1/8면 -- 컬러 20만원, 단색 10만원
광고 단가는 위와 같으나 융통성이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친구는 동창회 사무실(Tel : 02-2278-8868)로
연락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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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더 여러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광고를 하겠다.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한국휴렛팩커드"에 입사하여 전기/전자/통신/반도체 등과 관련된 계측기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여 13년 반을 근무하고 올 여름에 퇴사를 하여 지금의 "코리아헤드(주)"라는
국내 최대 헤드헌팅 회사에 입사를 하였다. 내가 이 업계에 뛰어들면서 생각한 바는 기본적으로
헤드헌터라는 일이 구직을 하려는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보람있는 직업
이라고 생각했기에, 상당히 어려운 직업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선뜻 선택할 수 있었다.
사오정 오륙도에 이어 삼팔선이라는 조기퇴직 풍조가 만연하고, 헤드헌터로 부터 한번도 연락을
받아보지 못했다거나, 필요시 연락할 수 있는 헤드헌터의 명함을 한장이라도 보유하지 못한 사람은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난무하고 있는 실정인 요즈음 내가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이 업계에 뛰어든 나로서는 일하는 보람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의 회사에서 경력자에 대한 구인에 어려움이 있거나, 여러분이나 여러분 주변의 지인이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나에게 연락을 하기 바란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메시지 테두리에 쓰여있는 글씨나 로고등의 배너를 클릭하면 우리회사 홈페이지로 연결이 되니
시험삼아 들어와 보기를 권장한다.
그리고 퇴사를 하고 처음으로 이력서를 쓰는데 왜 이리 어려운지 한달 반 동안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어렵게 이력서를 써 본적이 있는데, 이직하려는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도 6개월마다 한번씩 자신의
이력서를 써보기 바란다. 이력서에 쓸 수있는 무엇인가를 만들려 노력하다보면 저절로 자기계발이 되고
자신의 몸값이 어느샌가 높아져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내년의 62회 행사는 3개월마다 1번씩 4번을 계획하고 있다. 일단 설을 지나고 1~2월 경에
영등포역 근처에서 모임을 갖으려 한다.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친구들의 강력한 요청을 받아들여
장소를 변경하려는 것이니 수도권 서부에 있는 친구들은 꼭 참석해 주기 바란다. 참석율이 저조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