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지상에서
조선일보 마라톤이 열렸다는 것을 알았다.
사진을 보니 호수위로 놓여진 다리를 건너는
수많은 사람들과
양 옆을 끼고 돌아가는 산들의 엷게 물들은 단풍이
깊어가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고
아름다운 이 땅 이 공간에 살아있음을 실감하는
아!
생명의 살아있는 아름다움이여....
이 번주는
아이들 일찍 깨워 아침 7시 예배를 드리고
행장을 차려 남쪽 지방으로 가서
단풍 한 번 구경해 볼까나...
창진아
내년엔 half course 참관기를 올리도록 해볼까 한다.
그런데
겨울에 달리기를 조금씩 할 까 하는데
필요한 용품과
알맞은 site를 좀 알려주련
full course
그 도전이 너무 부럽다.
창진이...04-10-29 11:40
절대로 무리하지는 마라
뛰날은 얼마든지 많다
거리를 늘리거나
시간을 줄이려고 애쓰지 마라....
....
자신에게 맞게 하는것이 정말로 중요하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