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이야기 하지만 난 서영주(3학년 8반). 기쁜 마음으로 회원 가입했는데 졸업 앨범에 내 이름이 여영주로 개명(?)되어 성고문(?)을 당하고 있다. 누가 내 성을 찾아다오. 누구 담당이야~~~총동창회는 66기 임원진에게 이야기 하라고 하고 66기 총무는 어떻게 하는줄 모르는 것 같구나. 내 성을 찾아야 동창회를 나갈텐데... ㅠ.,ㅜ

얼굴들은 가물가물하고 친하지 않았던 친구들도 있는 것 같지만 66기라는 명칭 하나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서울 본사에 한 5년 근무하고 작년 11월에 대전으로 돌아왔다. 내 성을 찾는 즉시 모임에 함 나가마.

66기 친구 여러분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