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 년대의 고고클럽 생각 나십니까? 한참 신나는 음악 나오다 이노래가 나오면 우루루 자리로 돌아가서 아직도 플로어에 남은 연인들을 부러워했지요. 그리구 자리 많이 남아있는 핵교 도서관 놔두고 음악다방에 죽치고 앉아 책보는 척허구 참 많이 들었지요. 이곡은 이글스가 1976년에 발표한 다섯 번째 음반에 수록된 곡으로, 그해 그래미상 레코드 부분을 차지했던 최대의 베스트셀러 음반이자 Eagles」란 밴드를 언급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곡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위에 보이는 공연실황은 1994년도 판으로서 리드싱어인 돈이 불혹의 40이 넘은때에 농익은 감정으로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내어 마치 노래와 밴드 전체가 하나가 된듯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절정의 순간에 "But you can never leave" 목소리가 잠길정도로 감정이 복받쳐 오릅니다... 듣는 저도 땀구멍이 모래알처럼 오무라듭니다. 이들의 말에 의하면, 이곡을 작사하기 위해 LA근방의 호텔들을 탐방하고,사막을 달려보기도 하고,비행기 안에서 머리를 맞대고 퀴즈 풀듯이 하고,또한 완전히 기존 가사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그리고 마치 한편의 이야기를 쓰듯이 작성하였다 합니다. 그리고 이곡에 은유적으로 쓰인 어구 들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을 피하고 있읍니다. 그저 듣는사람 들이 어덯게 이해하든 그것이 중요한것은 아니라 생각하는것이죠. 즉 마음껏 상상의 내래를 펼치며 감상해주길 바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제가 이해하고 느끼는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지는 않을겁니다. 단지 공감이 가면 같이 필링을 느껴보자는 것이지요. 이글스 팬클럽에서 작가의 말과 팬들의 말을 종합해볼때, 이곡에서 묘사된것은 사막이 도시 주위를 감싸고있는 켈리포니아 지역에서 이제는 생활의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호텔, 여기서 느낀 실망스러운 감정 들을 빌어 은근히 미국사회의 데카당스한 면을 꼬집어 보는것 같네요. 미국의 영광 서부 개척자 정신의 대표적 산물, 살기좋고 풍요로운 캘리포니아... 하지만 점점 마약과 퇴폐 향락문화에 젖어 정신문화가 피폐해가는걸 보구 안타까워 하는 내용 같읍니다. 노래하는 돈의 저 얼굴 보세요. 무언가 잃어버린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 같지 않아요? Hotel California-Eagles On a dark desert highway, cool wind in my hair Warm smell of colitas, rising up through the air Up ahead in the distance, I saw a shimmering light My head grew heavy and my sight grew dim I had to stop for the night There she stood in the doorway; I heard the mission bell And I was thinking to myself, 'This could be Heaven or this could be Hell' Then she lit up a candle and she showed me the way There were voices down the corridor, I thought I heard them say...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Plenty of room at the Hotel California Any time of year (Any time of year) You can find it here Her mind is Tiffany twisted She's got the Mercedes bends She's got a lot of pretty, pretty boys That she calls friends How they dance in the courtyard Sweet summer sweat Some dance to remember Some dance to forget So I called up the Captain 'Please bring me my wine' He said '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since 1969' And still those voices are calling from far away, Wake you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Just to hear them say...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They're livin' it up at the Hotel California What a nice surprise (What a nice surprise) Bring your alibies Mirrors on the ceiling, The pink champagne on ice And she said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And in the master's chambers, They gathered for the feast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ves,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Last thing I remember, I was running for the door I had to find the passage back to the place I was before 'Relax' said the nightman, We are programed to recieve. You can check out any 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어둠이 깔린 사막의 고속도로 시원한 바람이 머릿결을 스치고 따스한 콜리타스의 향내가 대기를 가르고 피어오르네 저 멀리 가물거리는 불빛이 보이는데 내 머리는 점점 무거워지고 시야가 어슴프레 감기네 운전을 멈추고 오늘밤 묵을 곳을 찾아봐야겠어 문가엔 그녀가 서 있었고 스페인풍의 교회 종소리가 들렸지 난 혼자 이렇게 생각했어 '여기가 천국이던가 아니면 지옥일거야' 그녀는 촛불을 켜들고 내게 길을 인도해 주었지 복도 아래에서 무어라 소리가 들렸는데 내생각엔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 캘리포니아 호텔에 잘 오셨어요 정말 좋은곳이에요 또한 사랑스런 면모를 가지고 있고요 켈리포니아 호텔에는 방도 많아요 연중 어느 때고 여기서 무언가 찾을수 있을거에요 그녀는 물질적인 것만 밝히고 벤츠도 가지고 있지 그녀는 "프랜드"라 부르는 잘생긴 남자들이 많이 있지 그들은 마당에서 춤을 추었지 여름날 땀 쯤이야 오히려 달콤할 정도로 어떤이는 무언가 기억하기 위해 어떤이는 무언가 잊기 위해서... 지배인을 불러서 내 와인을 갖다 달라고 하자 그가 이렇게 말했어 '우린 1969년 이래 그런 서비스는 안해요' 아직도 아까 그 목소리는 저 멀리서 들려오는데 한밤중에 일어나서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걸 들어보시죠 캘리포니아 호텔에 잘 오셨어요 정말 좋은곳이에요 또한 사랑스런 면모를 가지고 있고요 사람들은 이곳에서 인생을 짜릿하게 즐기고 있어요 얼마나 멋지고 놀라운 경험이에요 알리바이를 만들어 가지고 오세요 천장엔 거울 얼음 넣은 핑크빛 샴페인 그리고 그녀는 말했지 '우리모두는 여기서 우리 자신의 굴레에 갖힌 죄수에 불과해요' 그리고 주인방에서는 향연을위해 사람들이 모였지 그들은 강철같은 거시기들로 찔러 보지만 그녀를 죽게 할수는 없었지. 내가 생각나는 마지막 일은 출입문을 향해 뛰었던 거야 난 내가 전에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갈 통로를 찾아야 했어 '진정해요'라고 나이트맨이 말했어 우린 손님을 받기만 할 수 있어요 당신은 원하면 아무때나 체크아웃 할수는 있지만 절대 그냥 떠날 수는 없어요 주) colitas: 사막지대에 자생하는 꽃이름이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마리화나의 속어로써 쓰임. 누가 피는것에 대해서는 알필요 없다. 바로 이웃도시에 가려해도 4,5시간 이상 걸리는데 피곤하기도 하니 마리화나 쯤이야 대수롭지 않게... mission bell: 켈리포니아 특히 LA 근방에는 스페인풍의 교회가 많이 있었고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것도 있다. 따라서 교회 종소리로 이해하는것이 옳을 듯... You can find it here : 무언가 특별하고 신비로운 일이 일어날것 같은 분위기의 호텔에서 원하는 무언가 얻을수 있으리라는 말로 이해됩니다. Tiffany-twisted: Tiffany's는 C.L.Tiffany가 창업한 유명한 보석가게이며, 지금도 LA 비버리힐스 로데오 거리에 가보면 가게가 있다. 직역하면 그가게에서 제조된 금,은 등을 꼬아만든 줄이달린 보석류의 통칭으로 볼수 있지만, 내면 보다는 겉치레에 신경을 많이쓰는, 물질적인 것에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고한다. "To say that she is Tiffany Twisted means that she leans toward material things." live it up: "인생을 즐기다, 사치스럽게 방탕한 생활을 하다"란 뜻이 있다. bring your alibis: 말 그대로 알리바이를 지참하라는 이야기. 즉,마약 섹스 등 온갖 방탕한 짓을 할수있는 켈리포니아호텔에 갈때 사실대로 말하고 가기는 쑥스러우니까. 'Please bring me my wine' He said,'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since 1969': 요말에 대해서는 작사한 늠들이 아직 힌트를 주지 않고있음. 내참 더러워서... 그친구들이 작사 할때, 근방의 호텔을 여기저기 답사 했는데,특히 비버리힐스호텔은 건축양식이며 장식, 그림 등이 미션풍으로 되어있어 무언가 신비롭고 아련한 추억이 깃들어 있을 것이란 느낌을 받았다 한다. 장소가 장소니만큼 돈있는늠들이 마니 올테고 물론 잠자러오는것 만은 아닐테지만... 당연히 그들 입맛에 맞는 와인 들을 기억하고 준비해 두었겠지요. 전에는... 그러다 그런 서비스 안해준다 하니깐 열받아서... 그렇지 않아도 미국사회가 이젠 살기좋은 영광스런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던차에 이말로대신 하소연 하는것 같군요. 바로 뒤에 나오는 말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은 외면적으로 훌륭하다고 사람들이 말하는 켈리포니아 이지만 실상은 이렇게 불친절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가는 상황을 빗대서 이야기 하는거 같습니다.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 우리가 가진 욕망의 굴레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죄수같은 우리들... 나처럼 멋있는 여자를 보고도 침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없을거예요.호호호 knives: 글렌이 a penile metaphor 라고 언급했음. 그리구 돈은 동료들 사이에서도 거시기가 딱딱한늠으로 선망의 대상이었음. 그래서 처음에는 이말대신 걍 steely don이라구 할까 하다가 이걸루 바꾸었음. 동양분들과는 달리 서양늠들은 그런게 부러운 모양... the beast: 강철같은 거시기로 야수를 찌르는것은 말이 안됨...고로 매춘부, 물질탐욕이 많고 수많은 프랜드(고객)가 있고 그녀의 방에는 천장에 거울이 달려있고 얼음넣은 붉은 샴페인도 서비스 해주고...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ves,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 강철같은 거시기들로 그녀를 찔러들 보지만 그녀는 까딱도 안하지요. 한두번 해보나? ㅎㅎㅎ 뜨거운 욕망을 배설해 보지만 그들 자신이 가지고있는 원초적인 욕망은 사그러들지 않는다는 것으로 이해됨. You can check out any 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이러한 현실을 탈피 해보고 싶지만 출구없는 암울한 상황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 안하고 도망가는것...당연히 안되는것이지요 그런데 왜 여기서 이말을 썼을까? 당근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바를 빗대서 이야기하기엔 이말이 제일 어울리죠. ㅎㅎㅎ
7,80 년대의 고고클럽 생각 나십니까? 한참 신나는 음악 나오다 이노래가 나오면 우루루 자리로 돌아가서 아직도 플로어에 남은 연인들을 부러워했지요. 그리구 자리 많이 남아있는 핵교 도서관 놔두고 음악다방에 죽치고 앉아 책보는 척허구 참 많이 들었지요. 이곡은 이글스가 1976년에 발표한 다섯 번째 음반에 수록된 곡으로, 그해 그래미상 레코드 부분을 차지했던 최대의 베스트셀러 음반이자 Eagles」란 밴드를 언급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곡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위에 보이는 공연실황은 1994년도 판으로서 리드싱어인 돈이 불혹의 40이 넘은때에 농익은 감정으로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내어 마치 노래와 밴드 전체가 하나가 된듯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절정의 순간에 "But you can never leave" 목소리가 잠길정도로 감정이 복받쳐 오릅니다... 듣는 저도 땀구멍이 모래알처럼 오무라듭니다. 이들의 말에 의하면, 이곡을 작사하기 위해 LA근방의 호텔들을 탐방하고,사막을 달려보기도 하고,비행기 안에서 머리를 맞대고 퀴즈 풀듯이 하고,또한 완전히 기존 가사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그리고 마치 한편의 이야기를 쓰듯이 작성하였다 합니다. 그리고 이곡에 은유적으로 쓰인 어구 들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을 피하고 있읍니다. 그저 듣는사람 들이 어덯게 이해하든 그것이 중요한것은 아니라 생각하는것이죠. 즉 마음껏 상상의 내래를 펼치며 감상해주길 바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제가 이해하고 느끼는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지는 않을겁니다. 단지 공감이 가면 같이 필링을 느껴보자는 것이지요. 이글스 팬클럽에서 작가의 말과 팬들의 말을 종합해볼때, 이곡에서 묘사된것은 사막이 도시 주위를 감싸고있는 켈리포니아 지역에서 이제는 생활의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호텔, 여기서 느낀 실망스러운 감정 들을 빌어 은근히 미국사회의 데카당스한 면을 꼬집어 보는것 같네요. 미국의 영광 서부 개척자 정신의 대표적 산물, 살기좋고 풍요로운 캘리포니아... 하지만 점점 마약과 퇴폐 향락문화에 젖어 정신문화가 피폐해가는걸 보구 안타까워 하는 내용 같읍니다. 노래하는 돈의 저 얼굴 보세요. 무언가 잃어버린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 같지 않아요?
On a dark desert highway, cool wind in my hair Warm smell of colitas, rising up through the air Up ahead in the distance, I saw a shimmering light My head grew heavy and my sight grew dim I had to stop for the night There she stood in the doorway; I heard the mission bell And I was thinking to myself, 'This could be Heaven or this could be Hell' Then she lit up a candle and she showed me the way There were voices down the corridor, I thought I heard them say...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Plenty of room at the Hotel California Any time of year (Any time of year) You can find it here Her mind is Tiffany twisted She's got the Mercedes bends She's got a lot of pretty, pretty boys That she calls friends How they dance in the courtyard Sweet summer sweat Some dance to remember Some dance to forget So I called up the Captain 'Please bring me my wine' He said '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since 1969' And still those voices are calling from far away, Wake you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Just to hear them say...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They're livin' it up at the Hotel California What a nice surprise (What a nice surprise) Bring your alibies Mirrors on the ceiling, The pink champagne on ice And she said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And in the master's chambers, They gathered for the feast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ves,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Last thing I remember, I was running for the door I had to find the passage back to the place I was before 'Relax' said the nightman, We are programed to recieve. You can check out any 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어둠이 깔린 사막의 고속도로 시원한 바람이 머릿결을 스치고 따스한 콜리타스의 향내가 대기를 가르고 피어오르네 저 멀리 가물거리는 불빛이 보이는데 내 머리는 점점 무거워지고 시야가 어슴프레 감기네 운전을 멈추고 오늘밤 묵을 곳을 찾아봐야겠어 문가엔 그녀가 서 있었고 스페인풍의 교회 종소리가 들렸지 난 혼자 이렇게 생각했어 '여기가 천국이던가 아니면 지옥일거야' 그녀는 촛불을 켜들고 내게 길을 인도해 주었지 복도 아래에서 무어라 소리가 들렸는데 내생각엔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 캘리포니아 호텔에 잘 오셨어요 정말 좋은곳이에요 또한 사랑스런 면모를 가지고 있고요 켈리포니아 호텔에는 방도 많아요 연중 어느 때고 여기서 무언가 찾을수 있을거에요 그녀는 물질적인 것만 밝히고 벤츠도 가지고 있지 그녀는 "프랜드"라 부르는 잘생긴 남자들이 많이 있지 그들은 마당에서 춤을 추었지 여름날 땀 쯤이야 오히려 달콤할 정도로 어떤이는 무언가 기억하기 위해 어떤이는 무언가 잊기 위해서... 지배인을 불러서 내 와인을 갖다 달라고 하자 그가 이렇게 말했어 '우린 1969년 이래 그런 서비스는 안해요' 아직도 아까 그 목소리는 저 멀리서 들려오는데 한밤중에 일어나서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걸 들어보시죠 캘리포니아 호텔에 잘 오셨어요 정말 좋은곳이에요 또한 사랑스런 면모를 가지고 있고요 사람들은 이곳에서 인생을 짜릿하게 즐기고 있어요 얼마나 멋지고 놀라운 경험이에요 알리바이를 만들어 가지고 오세요 천장엔 거울 얼음 넣은 핑크빛 샴페인 그리고 그녀는 말했지 '우리모두는 여기서 우리 자신의 굴레에 갖힌 죄수에 불과해요' 그리고 주인방에서는 향연을위해 사람들이 모였지 그들은 강철같은 거시기들로 찔러 보지만 그녀를 죽게 할수는 없었지. 내가 생각나는 마지막 일은 출입문을 향해 뛰었던 거야 난 내가 전에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갈 통로를 찾아야 했어 '진정해요'라고 나이트맨이 말했어 우린 손님을 받기만 할 수 있어요 당신은 원하면 아무때나 체크아웃 할수는 있지만 절대 그냥 떠날 수는 없어요 주) colitas: 사막지대에 자생하는 꽃이름이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마리화나의 속어로써 쓰임. 누가 피는것에 대해서는 알필요 없다. 바로 이웃도시에 가려해도 4,5시간 이상 걸리는데 피곤하기도 하니 마리화나 쯤이야 대수롭지 않게... mission bell: 켈리포니아 특히 LA 근방에는 스페인풍의 교회가 많이 있었고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것도 있다. 따라서 교회 종소리로 이해하는것이 옳을 듯... You can find it here : 무언가 특별하고 신비로운 일이 일어날것 같은 분위기의 호텔에서 원하는 무언가 얻을수 있으리라는 말로 이해됩니다. Tiffany-twisted: Tiffany's는 C.L.Tiffany가 창업한 유명한 보석가게이며, 지금도 LA 비버리힐스 로데오 거리에 가보면 가게가 있다. 직역하면 그가게에서 제조된 금,은 등을 꼬아만든 줄이달린 보석류의 통칭으로 볼수 있지만, 내면 보다는 겉치레에 신경을 많이쓰는, 물질적인 것에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고한다. "To say that she is Tiffany Twisted means that she leans toward material things." live it up: "인생을 즐기다, 사치스럽게 방탕한 생활을 하다"란 뜻이 있다. bring your alibis: 말 그대로 알리바이를 지참하라는 이야기. 즉,마약 섹스 등 온갖 방탕한 짓을 할수있는 켈리포니아호텔에 갈때 사실대로 말하고 가기는 쑥스러우니까. 'Please bring me my wine' He said,'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since 1969': 요말에 대해서는 작사한 늠들이 아직 힌트를 주지 않고있음. 내참 더러워서... 그친구들이 작사 할때, 근방의 호텔을 여기저기 답사 했는데,특히 비버리힐스호텔은 건축양식이며 장식, 그림 등이 미션풍으로 되어있어 무언가 신비롭고 아련한 추억이 깃들어 있을 것이란 느낌을 받았다 한다. 장소가 장소니만큼 돈있는늠들이 마니 올테고 물론 잠자러오는것 만은 아닐테지만... 당연히 그들 입맛에 맞는 와인 들을 기억하고 준비해 두었겠지요. 전에는... 그러다 그런 서비스 안해준다 하니깐 열받아서... 그렇지 않아도 미국사회가 이젠 살기좋은 영광스런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던차에 이말로대신 하소연 하는것 같군요. 바로 뒤에 나오는 말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은 외면적으로 훌륭하다고 사람들이 말하는 켈리포니아 이지만 실상은 이렇게 불친절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가는 상황을 빗대서 이야기 하는거 같습니다.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 우리가 가진 욕망의 굴레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죄수같은 우리들... 나처럼 멋있는 여자를 보고도 침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없을거예요.호호호 knives: 글렌이 a penile metaphor 라고 언급했음. 그리구 돈은 동료들 사이에서도 거시기가 딱딱한늠으로 선망의 대상이었음. 그래서 처음에는 이말대신 걍 steely don이라구 할까 하다가 이걸루 바꾸었음. 동양분들과는 달리 서양늠들은 그런게 부러운 모양... the beast: 강철같은 거시기로 야수를 찌르는것은 말이 안됨...고로 매춘부, 물질탐욕이 많고 수많은 프랜드(고객)가 있고 그녀의 방에는 천장에 거울이 달려있고 얼음넣은 붉은 샴페인도 서비스 해주고...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ves,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 강철같은 거시기들로 그녀를 찔러들 보지만 그녀는 까딱도 안하지요. 한두번 해보나? ㅎㅎㅎ 뜨거운 욕망을 배설해 보지만 그들 자신이 가지고있는 원초적인 욕망은 사그러들지 않는다는 것으로 이해됨. You can check out any 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이러한 현실을 탈피 해보고 싶지만 출구없는 암울한 상황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 안하고 도망가는것...당연히 안되는것이지요 그런데 왜 여기서 이말을 썼을까? 당근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바를 빗대서 이야기하기엔 이말이 제일 어울리죠.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