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稜> 168호를 발행을 마치고
대능 168호를 첨부파일로 첨부 합니다.
회장 총무님께서는 동창회 공유할수 있는 공간에 공유 부탁 드립니다.
□안녕 하세요. 총동창회 사무국장 58회 이동혁입니다. 모교와 동창회를 아끼고 헌신 하시는 동문님들께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 올립니다.
□자랑스러운 총동창회 소식지 <大稜>은 142호부터 기별 분담금으로 발행비를 충당해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168호는 순서에 따라 49회, 50회, 51회, 52회 기동창회에서 흔쾌히 300만원씩 분담해 무사히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애써주신 기회장, 총무님과 광고협찬해주신 동문님, 동참해주신 49회, 50회, 51회, 52회 동문님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또한 꼼꼼히 동문 소식을 챙겨주신 각 기 총무님과 지회총무님, 김용덕(56회) 재경동창회 사무처장님, 모교 지동선(63회) 행정실장님 감사 합니다. 다음 169호는 53회, 54회, 55회, 56회에서 분담해 주실 차례입니다.
□전국의 전통 있는 고등학교 동창회보가 매회 1만여부 남짓 발행되는데 비해 우리의 <大稜>이 그간 2만5천부를 발행해 2만2천여 동문님들께 우편으로 발송할 수 있었던 것은 매번 10%정도 반송되는 우편물에 대해 사무국에서 일일이 새 주소를 확인해 적극적으로 주소록을 관리해왔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타 동창회 에서도 부러워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大稜> 발행 비용의 상승으로 더 이상 현행 부수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발행 비용의 상승은 그 동안 할인받았던 우편료가 ‘정기간행물’ 요건 미달로 할인혜택을 받지 못해 발생되었습니다. 따라서 지난 166호의 경우 우편료 포함, 총 발행비용이 2,100만원이나 돼 이대로는 연 3-4회 발행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를 계기로, 총동창회는 앞으로 <大稜> 발행을 비롯해 제반 운영경비를 절약하고, 저비용으로 동문 간 소통을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겠습니다. 또 <大稜> 발행 면수와 횟수를 조절해 년 1회는 전 동문들께 발송해 현 주소를 파악하고, 나머지는 PDF파일 상태로 홈페이지와 밴드에 게시하는 한편 문자발송 등으로 소통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총동창회의 새로운 100년을 위하여 전 동문을 대상으로 1년에 3만원 정도의 년 회비겸 구독료를 받아 <大稜> 발행비용과 각종 행사경비에 충당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널리 양해해주시고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167호는 발송비 부족으로 동기회가 활성화된 40회~75회 동문님께는 기회장 총무님들이 동기회 모임에서 직접 나누어 주시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개교100주년을 앞두고는 모든 동문들게 널리 배포해야 하는데...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흔쾌히 광고를 협찬해주신 조용병(55회, 신한은행장) 동문님, 변재훈(58회, 타임문고 대표) 동문님 덕분에 <大稜>을 모든 동문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교 100주년을 맞는 명문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의 일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으로 우리 삼만팔천 동문님 한분 한분 건강 하시고 뜻하시는 일들이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총동창회 사무국장 이동혁(58회)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