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안타깝고..슬프게도 우리들의 동기이자 친구인 3반 송영빈 동문이 지난 7월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최근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많은 동기들이 비록 같이 하지 못하고 늦었지만 우리 친구의 편안한 안식을 위해

 

애도와 조의를 표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불어 요즘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친구들이 있기에 힘이 될수 있고 더더욱 외

 

롭지 않기에..그리고 비록 힘들더라도 우리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어려운 현실을 잘

 

극복하여  다시는 이와같은 비통한 일이 우리 동기들에게 다시는 없기를 진심으로 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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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이는 우리 66회 동문회와 함께 하고 싶어 했고 힘이 다으면 도움을 주기위해 열심

 

히 살아온 친구였습니다...

 

얼마나 힘들었기에 이런 안타깝고 비통한 선택을 해야 했는지..우리는 모두 친구앞에

 

무지함과 애석함을 금할 수 없슬 것 같습니다.

 

지난 6월말경 만날 때만 해도 힘들어도 밝은 웃음을 잃지않고 곧 좋아질거라는 희망을

 

안고 열심히 살아온 친구였는데...이런 비통한 소식을 접하니 너무 허망하다는 생각을

 

더더욱 금할 수 없습니다.

 

너무 늦게 알아 영빈이가 가는길을 같이 하지 못해 미안하고.. 늦었지만 하늘나라에서

 

는  모든 걱정을 덜고 편안한 안식을 취하길 바랍니다...

 

(너가 가는길에 우리들이 같이 있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 친구야)

 

우리 동기들도 모두 너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고..같이 못했음에 후회하며 비통해 하리

 

라 생각합니다.

 

우리 동기들은 어려운 현실앞에서도 우리 친구의 밝은 미소와 우리 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걱정하며, 항상 남을 배려하는 너의 동문회를 향항 소중한 마음을 평생 잊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66회 동문회를 대표하여 우리 영빈 친구에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