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날 행사에 참석한 47명의 친구들을 반별로 분류하여 알리니 참조 바란다. 참석률 1위 반으로 만들기 위해 2반은 이창진, 5반은 황인성, 12반은 심인보가 적극적으로 연락하고 독려하여 이 반들의 참석자가 많았던 행사가 되었다. 이 친구들의 열성적인 지원에 감사를 보낸다. 다만 한 가지 매번 참석자가 없는 1반의 경우 주위의 친구들이 더욱 노력하여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난 모임에 이어 계속 참석자가 적은 6반과 10반도 좀 더 분발해야 하겠다.
2반 : 노병천, 배정호, 이창진, 인환정, 장래수, 장환순, 지관근 (7명)
3반 : 김부수, 복택순, 이동인 (3명)
4반 : 김종갑 (1명)
5반 : 김갑환, 백승호, 윤창훈, 이석재, 이훈정, 황인성 (6명)
6반 : 이종후 (1명)
7반 : 김만겸, 정진문, 한상국 (3명)
8반 : 김선태, 김승기, 김진흥, 송인상, 오만석, 이용운, 황재준 (7명)
9반 : 김준호, 류인은, 류진석, 이만희 (4명)
10반: 안형만, 허용견 (2명)
11반: 김성환, 박영규, 서철모, 이광민, 진유호, 최기록, 최용만 (7명)
12반: 김일환, 박노현, 성재용, 심인보, 이성노, 임인순 (6명)
나도 내심 이제야 노력의 결실을 맺어 우리 8반이 단독으로 참석률 1위 반이 되어 보는구나 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막판에 2반과 11반의 거센 추격에 의해 공동으로 1위가 되어 버렸다.
재경 회장과 상의하여 다음 모임에는 참석률을 좀 더 높이기 위하여 가장 많이 참석한 반에 상으로 금일봉을 준비해 시상하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겠다.
재경총무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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