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복잡한 일들이 정리가 되듯이 그렇게 지지부진했던 칠능회발족을 이제서야 하게되지만, 그 또한 시기적으로 행운이라 생각됩니다. 그간 모쪼록 칠능회 발족을 고대하시고 애정을 쏟아주신 서용주선배님, 존경하는 육능회선배님들. 그리고 70회의 부족한 부분을 대신해서.. 힘써 지켜준 70-80후배님들께 머리숙여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습니다.
그간 칠능회 발족을 위한 사전 모임들로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이제 본격적인 참석자 파악이 이미 진행되고있습니다.
5-6월 많은 행사가 있지만, 이번 칠능회행사는 70회부터 80회에 이르기까지 회장 총무 등등이 미리 만나서 협의하고 계획에서 만든 뜻깊고 아주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칠능회는 '자조자립' 즉, 남에게 의지하지않고 스스로 제 갈길을 자기 힘으로 열어나가는 모임으로, 많은 동문선배님 부터 후배님에 이르기까지 그 날만큼은 부담없이 오셔서 미래를 이끌어갈 칠능회를 위해 전폭적인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 꼭 부탁드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