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총동창회 제26대 임원 및 기별 지역 직능 회장단 연석회의가 2월 24일 오후 7시에 도곡동 군인공제회

엠플러스 컨벤션 4층 아미띠에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31회 정호영 회장과 조주찬 총무님을 비롯해 박정완 75회 총무까지 62명이 참석해

재경총동창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신현일(48회) 총동창회장은 신임 임원들에게 그동안 도와주신데 대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임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해 노력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먼저 모교 발전방향에 대한 김현규(53회) 모교 교장의 설명으로 개교 100년을 맞아 모교가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하기위한 동문들의 지원을 당부하고 참석자들로부터 힘찬 격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국제고 전환에 대하여 학교의 입장설명과 동창회의 당부 등을 소통하고, 국제고 전환에 동의를 하였음. 

또한 2015년도 진학성적이 대전 일반고 중 최고의 성적을 낸 것은 그동안 도와준 재경총동창회의 결연장학사업 덕분이라고 감사인사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재경총동창회 사무처장으로부터 받으신 현안보고는
1. 결연장학금 모금운동 개시 홍보, 안내공문 발송
2. 기별 임원 추가 추천,(부회장,자문위원, 지도위원, 이사) 및 100주년 추진워원회 구성시 참여
3. 부회장 회비 및 기별분담금 작년수준으로 결정하여 납부토록 안내공문 발송.
4. 재경총동창회 사업목표와 회무일정 통보.
5. 수익사업으로 실시하는 페이펄 유통과의 기부금납부관련 사항 설명 및 홍보요청.
6. 100주년 기념사업에 관한 대전동창회의 복안을 문서로 참고토록 안내 하였으며.

참석자 전원이 돌아가며 인사도 하고 각오도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기별 회장 총무를 맡으신 동문들의 각오가 남달라, 앞으로의 기대가 매우 큽니다.

설 연휴 다음이라 매우 바쁜데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 참석해주신 기별회장단과의 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회의장소가 없어 외부식당을 전전하는 재경총동창회의 어려움이 안타까웠지만, 다행히 군인공제회

기획조정실장인 56회 이덕건 동문의 배려 로 식대도 약간 줄일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약간의 와인으로 건배를 하시고, 교가제창을 마지막으로 폐회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