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동창회의 전위조직이고 향후 동창회의 명맥을 이어갈 60회 이후의 후배님들 모임인 육능회가

12얼 22일(월) 19시부터 강남의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자체인원 150명, 합창단 포함 170여명이

모여 친목을 다지고 우의를 나누었습니다..

 

지난 2년간 육능회장을 맡아 후배들의 활성화를 위해 고생한 남궁은(61회)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새로운 회장으로 이광우(63회)이 선출되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신현일 재경총동창회장께서는 48회 동기들의 송년행사에서 인사를 마치시고 오셔서 후배들의 활약상에

고마움을 전하시고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오능회장인 이철재(51회), 육능회 고문인 서용주(54회), 김영대(53회), 김용덕 재경총동창회 사무처장,

김홍환 오능회 사무국장이 참여하여 축하를 해주었고,

 

44회를 중심으로한 대능코러스 합창단이 30여분이 참여하여 환상적인 하모니의 음악을 연주해주셔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여흥시간에는 대전고 전문 사회자인 연성훈(70회) 동문의 사회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