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능회 창립 1주년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다 저녁무렵 선선한 바람이 부는 7월 5일 (목) 19시에 강남의 건설회관 지하의 고급 뷔페식당인 씨작에서 칠능회(회장:신항묵, 총무:이건우) 정기총회가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재경총동창회에서는 손윤 총동창회장과 김용덕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격려를 하였습니다.

도착한 순서대로 준비된 음식을 먹으며 회원 상호간의 소통을 하였으며, 1년동안 칠능회 발전에 공이 큰 회원들께 표창을 하고, 신회장은 앞으로도 모교와 재경총동창회, 그리고 동기회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동창회의 중추세력으로 성장하길 다짐하였습니다.

이어서 손윤총동창회장께서는 70회 신항묵, 김규형 동문께 재경총동창회 부회장으로 위촉한다는 위촉장을 대표수여하고 -부회장4명, 이사 13명-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하였습니다.

아울러 재경총동창회관 건립사업에 설명하시며, 향후 동창회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회관이 마련되면 칠능회 여러분이 사용하고 도움이 될거라 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즐거운 시간은 회원들간의 친목시간을 만들라고 아쉽지만 퇴장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