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2일(화) 저녁 6시 30분 성낭시 분당구서현동의 화통삼(대표, 56회, 송예섭) 에서는 대전고의 동문들 40여명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며 장장 4시간에 걸쳐 지회의 재도약을 다짐하였다.
최근 대전고 재경총동창회의 성남용인지회(회장 58회, 김경수)는 조직 재건과 활성화를 위한 소모임을 갖고 총무의 갑작스런 타계로 인한 부재 등에 대해 현회장이 책임감을 갖고 향후 2년을 봉사하기로 하고 부회장, 총무를 새로이 구성키로 하고, 그 첫번째 행사를 가졌다.
이자리에는 50회 박희전(전 오능회장), 54회 박일배(전 서울시 공무원 회장), 등과 61회 이의범(SG그룹 회장), 62회 지관근(성남시의원)부터 75회 백홍구후배 까지 참여하여 시종일관 선후배의 정을 나누고, 향후 지회 발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기로 하였다. 김경수 회장은 급한 업무로 참석은 못하고 회의의 결정사항에 따르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김대환(69회) 임시총무의 사회로 참가자들의 자기소개가 있었고, 이의범 부회장의 취지설명에 이어 50회 박희전 선배님의 건배제의가 있었고, 김용덕 (56회) 재경총동창회 사무처장은 동창회 소식지인 대능지를 배포하고 다음과 같이 지회에 당부를 하였다.
1. 재도약을 위해 지회의 회장에는 김경수, 부회장에는 이의범, 지관근 등을 당연직으로 하고, 총무를 신속하게 위촉하여 조직을 재건한다.
2. 성남지회의 조직활성화와 더불어 성남에서 더 큰일을 하고자 하는 지관근 동문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3. 대전고 100주년 행사에 큰 도움이 된 김경수, 이의범 재경총동창회 부회장에게 감사드리고, 지회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ㅡ 8월 31일 19시, 충무로 대림정, 임원회의 ㅡ 9월 23일 08시, 모교, 대전 정기총회 및 등반대회 ㅡ 12월 8일 18시, 연세대100주년기념관, 재경정기총회 및 100주년을 보내는 송년음악회
긴 시간 함께해준 동문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적지않은 비용의 식대를 계산해준 이의범회장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