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임원 및 기별동창회 회장단 연석회의 열려
총동창회 임원 및 기별동창회 회장단 연석회의가 4월 15일(월) 저녁 6시 30분에 동창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37회 김종두 자문위원을 비롯하여 73회 최영균 기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홍종오(52회)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일정 중에도 총동창회ㆍ기별동창회 연석회의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참석해주신 총동창회 임원과 기별동창회 회장단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회의 안건에 관한 좋은 지혜와 방안을 부탁하였습니다.
이날 회의 안건은 5월 25일(토)에 열리는 ‘2019년 정기총회 및 모교 방문의 날’ 행사에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동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모교에 대한 애교심 함양 및 대능인의 자부심 고취를 위하여 만남의 시간을 즐겁게 구성하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보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안건심의 순서에서는 민장홍(56회) 총동창회 사무총장이 행사 예산을 항목별로 보고하였고, 백채완 46회 회장, 김종건 52회 회장 등 여러 동문이 좋은 방안을 제안하며 협의한 결과 ‘2019 정기총회 및 모교방문의 날’ 행사는 원안대로 5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모교강당에서 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회의가 끝난 후 동창회관 옆에 위치한 가마솥소머리국밥 집에서 화목한 분위기와 풍성한 식사로 마음을 채우고 행사를 종료하였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총동창회 자문위원ㆍ부회장ㆍ이사 및 기별동창회 회장ㆍ총무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