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는 3월 8일 낮 12시10분 대흥동 소재 한식당 만나에서 모교에 신규(3월 1일자) 부임한 교직원 23명을 초청해 환영오찬회를 가졌습니다.
환영오찬회는 모교에 신규부임한 교사들에게 순금 1돈으로 제작한 모교교표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모교부임을 환영하기 위해 총동창회가 매년 3월에 갖는 행사입니다.
이날 환영오찬회에 총동창회에서는 윤성렬(44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김순식(51회) 사무총장과 민장홍(56회)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모교에서는 김현규(53회) 신임교장과 오승균 교감, 김종무(61회) 행정실장이 신입교직원 22명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윤성렬 수석부회장은 환영인사에서 신입교사들에게 “모교부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후배들의 학력증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현규 교장은 “매번 신규부임 교사들을 환영하는 자리를 만들어주는 총동창회에 감사하다”며 “총동창회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쳐 자랑스러운 한모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