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회장단ㆍ기별회장단 연석회의가 11월 12일 저녁7시 동창회관 지하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유일준 36회 회장을 비롯해 정정묵 70회 회장 등 41명이 참석해 총동창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급작스런 국회일정으로 참석하시지 못한 강창희(44회) 총동창회장을 대신해 회의를 주재한 윤성렬(44회)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은 회의에 참석한 부회장, 기별 회장ㆍ총무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28일 보문산과 모교에서 열리는 2012 대능가족등반대회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2012송년의 밤 행사는 12월 28일(금) 저녁6시 유성리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기로 의결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식사를 기존의 뷔페 대신 양정식세트메뉴로 하기로 했으며 참가자에게 회비(1만원)를 걷기로 했습니다. 또한 미리 참석신청을 받아 좌석을 배정하기로 했으니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하실 동문들은 미리 기 회장이나 총무에게 참석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행사 후 동창회관 인근 부잣집곰탕식당에서 열린 만찬에서는 총동창회 행사에 참석신청이나 개인회비를 받기로 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기별 회장단이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며 기별동창회에서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날 회의에 참석해주신 총동창회 부회장, 기별 회장ㆍ총무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