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단일 기수 회원들로 구성된 "아버지합창단"(단장: 박헌영) 제1회 음악회가 4월 12일 저녁 7시부터

여의도에 있는 하나대투증원 한마음홀에서 친구와 가족 등 만장하신 청중들을 모시고 음악의 향연을

펼치셨습니다.

 

강창희 총동창회장(44,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아버지의 멋지고 장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며"첫 콘서트를 축하해 주셨습니다.

 

아버지합창단은 3년전 결성하여 동기들 혼사에서 34회, KBS 남자의 자격 합창경연대회 참가 등 여러 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시는 노래모임입니다.

 

음악회에서 동무생각 아침이슬 등 여러곡을 부르고, 현대 새솔 합창단의 찬조출연으로 더욱 빛나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행사후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우정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