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여는 근무일 첫날인 3월 2일(월) 12시부터 강남의 긴좌 식당에서 있은
재경총동창회 상임고문단 오찬이 있었습니다.
오찬에는 31회 박준병, 32회 나웅배, 34회 송자, 35회 이동호, 37회 이규성,
38회 김종구, 심대평, 41회 김각영, 42회 송인준, 44회 강창희, 45회 장영철
전회장과 48회 신현일 대전 재경통합회장, 조석준(51회) 재경총동창회 기획부회장, 김용덕(56회) 사무처장, 김종무(61회) 모교행정실장이 참석하여 동창회 발전을 위한 진지한 토론과 조언을 주셨습니다.
신현일 회장께서는
1.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모교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하셨고, 자세한 사항은 김종무실장이 대신하였습니다.
- 교육청에서 국제고 전환을 하는 학교 신청을 받고 있고, 모교가 국제고 전환이 현 상황을 타개하고 명문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신청하고자 함을 보고
- 대다수의 상임고문들이 동의하여 주셨음.
2. 결연장학금 의 성과로 인해 금년도 모교의 대학 진학실적이 대전의 일반고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는 희소식을 전하고, 교장의 감사인사를 대신 전하셨습니다.
3. 모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를 구성함에 있어 기년사업회장으로 김각영 상임고문을 추천하여, 만장일치로 추대하기로 하였으며, 참석자 모두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다짐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