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동창회의 후배기수들이 중심이된 삼수회가 여의도에서 시작된지 11년째 입니다.

 

여의도 인근의 직장인들의 모임이 어느덧 10년이 넘으면서 후배기수들의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어 재경동창회의 자생조직중 가장 많은 회원을 가진 모임입니다.

 

삼수회장은 그동안 55회 김성남회장이 장기집권을 하다가 올해 58회 송인규에게 인계를 하고

총무도 65회 방순태 후배가 커다란 역량을 발휘한후 66회 김금배에게 인계를 하였습니다.

 

신현일 재경동창회장께서 조석준 기획부회장과 김용덕사무처장을 대동하고 참석하시어

격려의 말씀을 주시고 적극적인 동창회 활동을 당부하시면서 금일봉을 쾌척하시었습니다.

 

송인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삼수회 발전을 통해 동창회에 기여하는 모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습니다.

 

어제 모임에는 48회 신현일회장 부터 82회 이지원까지 약 80여명이 참여하여 선후배의 정을

나누고 소통을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