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동창회 회장, 총무 등 기별 임원이 참석하는 기별회장단회의가 12월 3일 저녁6시30분 동창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김용환 34회 회장을 비롯해 이강석 76회 부회장 등 36명이 참석했습니다.
신현일(48회)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한 기 회장ㆍ총무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2014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 17일(수) 저녁6시 유성리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식사는 기존의 뷔페 대신 양정식 세트메뉴로 하기로 했으며 참석자 회비를 기존의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기별동창회에서 행사분담금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참석자 회비 금액을 올리기로 한 이유는 기별분담금이나 참석자 회비로는 행사를 치를 수 없어 추가로 동문들로부터 협찬을 받아 행사를 치르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서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눈깨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회의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