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가 서울대 등록자 7명으로 대전지역 일반고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월 12일 기준 2015 서울대 등록자수 지역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전에선 33개교가 103명의 등록실적을 냈습니다.
그중 특목고인 대전과고와 대전외고가 각 15명의 등록자로 1위를 차지했고 모교는 7명으로 전체 3위, 일반고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중앙고가 6명, 서대전고ㆍ전민고ㆍ충남고가 각 5명, 대신고ㆍ대덕고ㆍ유성고가 각 4명의 등록자를 냈습니다.
모교는 이번에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의 주요대학에 80여명이 진학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열악한 교육자원 속에서도 발군의 입시성적을 낸 모교 김현규(53회) 교장선생님과 이홍구(55회)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들께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