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제26대 임원 상견례 및 임원ㆍ기별회장단 연석회의가 2월 23일(월)
오후 6시30분 모교 7층 시청각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환 34회 회장을 비롯해 이강석 76회 부회장까지 132명이 참석해 총동창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신현일(48회) 총동창회장은 신임 임원들에게 임원을 맡아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임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임원 상견례에 이은 연석회의에서 총동창회는 기별 회장ㆍ총무 및 동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대능발전모임 발족에 대해 설명하고 3월 16일(월) 저녁7시에
둔산동 <뻘락>에서 첫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또한 총동창회와 임원ㆍ동문 간 정보교류를 위한 페이스북, 밴드 등 SNS 개설에 대해 설명하고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총동창회 현안보고에 이은 모교 현안보고에서 김현규(53회) 모교 교장은
개교 100년을 맞아 모교가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힘찬 격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행사 후 5층 식당에서 열린 만찬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임원들이 더 큰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설 연휴 다음날이라 바쁜데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 참석해주신 총동창회와
기별동창회의 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청각실과 식당을 사용하게 해주신 모교 김현규 교장선생님과
식당 종사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