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6.2지방선거 당선자 유한식(47회) 연기군수, 곽영교(57회) 대전시 의원, 정용기(60회) 대덕구청장, 윤종일(66회) 유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고위직 취임자 김윤식(45회) 대전시티즌 사장, 송시헌(51회) 충남대학교 병원장, 한만희(53회) 행복도시건설청장, 서만철(54회) 공주대학교 총장 등에게 축하패가 전달됐습니다.

이종훈(44회) 총동창회장은 “대고인의 기개와 명예를 드높힌 당선자 및 고위직 취임자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명문 대고의 전통을 살리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규(28회),이인구(31회),박종윤(33회),박건영(42회) 고문과 송인섭(38회)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등 모두 60여명이 참석. 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