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야구팀(감독 양후승)이 오는 27일(일) 지역의 라이벌인 공주고와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다음달 3일(일)에는 충북지역의 강자인 세광고와 올 시즌 2번째 경기를 펼칩니다.

25일 모교가 밝힌 ‘2011 전국고교야구 리그 권역별 일정’에 따르면 모교야구팀은 오는 3월27일 오후 3시 대전한밭야구장에서 공주고와 시즌 첫 게임을 펼칩니다.

이어 4월3일 오후 12시30분 같은 장소인 대전한밭야구장에서 세광고와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올해부터 ‘공부하면서 운동하는 선진국형 학교운동부 풍토 조성’을 위해 고교야구가 주말리그대회로 변경됨에 따라 열리는 이번 경기에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한편 향후 경기일정은 야구장 사정등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야구장 입장료는 3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