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44회) 총동창회장은 3월 11일 오전 11시30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모교교사 재건축 공헌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강창희 회장은 감사패 수상자들에게 “모교 재건축공사에 여러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전국 최고시설의 모교가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여 동안 1,2차로 나눠 진행된 모교 재건축공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의 복한수 시설과장과 송왕영 서기관, 신동국 사무관은 예산지원은 물론 설계 및 시공업무 전반에 걸쳐 도움을 주시고 총괄적으로 감독을 철저히 해주셨으며 김재석(52회) 재정지원과장은 예산지원을, 최경호(53회) 만년고 교장은 교육청 장학관 재직시 행정지원을 그리고 서현자 사무관은 시설지원을 해주셨습니다.
김동욱 사무관, 윤찬중‧김종훈‧송재민 주무관은 1차공사 시 건축‧토목‧전기통신‧기계설비 감독을 맡아 수고해 주셨으며, 김귀남‧김민철‧이승진‧안병진(68회) 주무관은 2차공사 시 기계설비‧전기통신‧건축‧토목 감독관을 맡아 공사관리를 철저히 해주셨습니다.
티에스종합건설(주)의 김용연 대표이사와 노한석 현장대리인은 1차공정 주 시행사로, (주)대영토건의 배지훈 대표이사와 안덕회 현장대리인은 2차공정 주 시행사로 21세기형 교육환경 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셨습니다.
강창희 회장은 감사패 수여식이 끝나고 참석자들에게 의원식당에서 오찬을 베풀어 주셨으며 오찬 후에는 국회와 헌정기념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날 수여식에는 총동창회에서는 윤성렬(44회) 수석부회장, 김순식(51회) 사무총장, 민장홍(56회)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모교에서는 김현규(53회) 교장, 김종무(61회) 행정실장을 비롯해 행정실 직원 4명 등 총 27명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