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ㆍ기별동창회 회장단 연석회의가 9월 24일 저녁 6시30분 동창회관 회의실에서 윤성렬(44회) 수석부회장, 김용환 34회장, 박춘일 69회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10월 27일 서울 남산에서 열리는 2013 대능가족등반대회에 대전에서 400명 이상 참석하도록 독려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 외에도 인현만 42회장은 유명무실해진 일백백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총동창회에서 노력해줄 것을 건의했고, 신중호 49회 총무는 모교 사료관이 비좁고 사료 역시 빈약하다며 총동창회 차원에서 사료관 조성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회의가 끝난 후 근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동창회 발전에 관해 의견을 나누며 만찬을 즐겼습니다.
회의에 참석해주신 총동창회 부회장 및 기별동창회 회장ㆍ총무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