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일(40회,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동문이 2월 20일 모교에서 ‘대능선생님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대능선생님상’ 은 윤호일 동문이 모교 재학시절 및 대학진학 당시 선생님들이 베풀어주셨던 사랑에 대한 감사와 모교 선생님들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많이 배출하는 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2008학년도부터 대학진학 및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선생님을 선발하여 상장과 총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상입니다.
윤 동문은 2012학년도 진학실적 최우수학급으로 3학년1반 담임 백종민선생님(200만원), 진학실적 우수학급으로 3학년6반 담임 고관홍선생님(100만원), 학력신장 최우수학년으로 1학년(300만원), 학력신장 최우수학급으로 2학년12반 담임 이상악선생님(200만원), 면학풍토조성 유공부서로 생활지도부에게(200만원) 상장을 수여하고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또,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한 윤준영 학생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모교는 윤호일 동문의 모교와 선생님 사랑의 마음을 기리고, 배려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며, 특히 재학생들이 윤호일 선배님을 본받아 앞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모생활관 2학년 학생들이 공부하고 꿈을 키워가는 학습실을 ‘윤호일 스터디 홀’로 명명하고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윤 동문은 2008학년도부터 매년 1,000만원씩 총5,000만원을 기부한 것 외에도 지난 2000년도부터 13년간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매년 400만원씩 총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