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지루하고 짜증날 정도로 비가 ㅤㅆㅗㅌ아지네요.
모처럼 동쪽지역에 사는 친구들과,
또한 다른친구들도 같이,
가벼운 산행이후에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던,
이번 7월 정기 산행은 엄청난 비로 말미암아,
4명의 친구들만이 마천역에서 만나,
남한산성을 중턱부분까지만 산행하고는,
산밑 의 음식점에서, 진한 국물의 설렁탕에 소주를 곁들여,
창밖으로 내리는 빗방울과 파랗커나,짙은 초록빛의 나뭇잎에 떨어저서 굴러 내리는 빗물을 벗삼아 2시간여의,즐거운 대화를 하엿읍니다.
**비용 현황
회비\40,000-(김홍석,박병호,정희준,양승태)
비용\51,000-
기금잔액\1,044,850-
**8월 정기산행 안내
때;8.20.10.00
곳:관악산, 서울대 관악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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